역쉬 남의 살이지말입니다.
2015.06.24 23:39
너무 더워 맥주한잔 하려고
남의 살을 볶았습니다.
무뼈 닭발을 물에 삶은뒤 물은 버리고 고추장이나 매운 양념장에 볶아주면 끝!!
요즘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ㅋㅋㅋ
먹는건 좋은데 설거지는 귀찮아요.
맥주 한잔 하는데 마누라의 질문.
낼도 일찍 올거야?
해석좀 해주세요.
1) 일찌오지 마라.
2) 진심으로 일찍 와라
3) 일찍와서 집안일좀 해라
고민입니다.
남의 살을 볶았습니다.
무뼈 닭발을 물에 삶은뒤 물은 버리고 고추장이나 매운 양념장에 볶아주면 끝!!
요즘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ㅋㅋㅋ
먹는건 좋은데 설거지는 귀찮아요.
맥주 한잔 하는데 마누라의 질문.
낼도 일찍 올거야?
해석좀 해주세요.
1) 일찌오지 마라.
2) 진심으로 일찍 와라
3) 일찍와서 집안일좀 해라
고민입니다.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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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5 00:08
4)내일도 일찍 와서 같이 한 잔 하자. -
야다메
06.25 00:25
설마요. 저희집 가풍과는 다소...거리가 있어보입니다. -
K3
06.25 00:29
3....
제가 자주 듣는 소리거든요 ㅜㅜ -
종다리
06.25 03:55
남의 살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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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6.25 06: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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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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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메
06.25 10:10
3번이군요.ㅡㅡ -
수빈아빠처리짱
06.25 10:12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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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무
06.25 10:49
무조건 3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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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06.25 13:08
3번 + 난 나갔다 늦게 올테니 그리 알아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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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메
06.25 13:58
3번인데 옵션이 달라붙네요. ㅠㅠ 유부남의 비애가..... -
유태신
06.25 19:59
음... 글 만으로는 모자라고요...
부인께서 말씀하실 때 말투나 눈 빛 또는 얼굴 빛이 어떠셨는지 살펴보셨나요?(^^)a
1. 가자미 눈이나 무표정한 얼굴과 날카롭거나 딱딱한 느낌의 말투 ...
2. 가벼운, 부드러운 미소나 명랑한 말투...
3. 아주 좋아하는 또는 반색하는, 아주 간절한 눈빛, 기쁨의 얼굴 빛과 말투...
도움이 되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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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삼각
06.26 09:50
무조건 3번입니다
왜냐구요
좀 더 살아보심 압니다.......결혼 25년차 공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