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년 전엔 저가형 태블릿 기기에 들어갈 만한 수준의 배터리를 갖추게 되었는데 소비전력도 그만큼 올랐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4코어 스트레스 테스트 구동 중인 상태로 AIDA64로 배터리의 방전율을 체크해본 결과 1분 경과 지점에서

엑스페리아 ZU / 스냅 800 기준으로 쓰로틀링 1단계(1.7Ghz)에서 배터리 방전율이 3.9~3.7V 에서 1300-1500mA 대 입니다.

CPU 코어 온도는 대략 75도 전후. 더 열이 축적되면 더 높은 기록도 될거 같은데 폰 버리기 싫어서 패스.

근데 이거는 굉장히 양반이고 노트 4는 어느정도일까 싶어 돌려보니 더 상태가 심각합니다.

배터리 방전율이 전압 4.1-4.0V에서 1.8'A' 전 후. 2.0A 가까이 찍는 것도 봤는데 얼마 안가 쓰로틀링 시작되더군요.


1분 경과 지점에서 코어 온도는 무려 90도를 초과하는 충격과 공포. 뒷판 열고 손대니 진짜 손 데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둘 다 화면 밝기 50%기준입니다 

옛날엔 UMPC 정도는 가야 이정도 먹고 MP3P나 PMP는 저거 절반도 안먹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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