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또 비겁한 짓을... 한명숙 전 총리 관련
2010.04.09 09:45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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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권 들어서면서 수많은 낙하산 인사, 알게 모르게 정치보복들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또 그런 시절이었고 또 지금처럼 막가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솔직히 지금 정권 하는 짓을 보면, 정권 바뀌면 도대체 뒷 감당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 걸까...의구심이 듭니다.
한명숙 총리에 가해진 잣대대로라면 현 정권 인사들 가운데 무사할 인물이 몇이나 있을까요. 과연 있기는 할런지 그것도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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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런 걸 보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당한 사람이 자기를 고문했던 사람, 시켰던 사람을
국정원 지하로 데려가서 자기가 당한만큼 고문하고 죽이고 해야 보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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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합니다...
여러가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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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욕밖에 안나옵니다.
이런 ㅆ...ㄱ.. ㅆ 8.. 비겁한 ㅅㄲ들..
6월, 다른데는 몰라도 한명숙 서울시장 만큼은 꼭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김상곤 경기 교육감의 전례를 볼때, 되어도 본인은 고난일것 같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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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와 꼴통들의 위기의식은 국가적 위기로 연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가 따위와 국민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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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4.09 11:42
저..정권의 개들...진짜 우리나라의 암세포입니다. 아..정말..욕에서 욕이 보글보글 솟아오르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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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있네요. 검찰이 아니라 떡검 아닌가요? 견찰은 POLICE를 칭하는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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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04.09 13:37
경건한(?) 마음으로 2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폰도 없고..요즘 바빠서 광화문 가기도 힘든데..기대를 벗어나진 않겠죠?
..뉴스를 보면 한숨만 나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