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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마트폰과 PC를 쓸 때 효과적으로 연동되어야 할 3가지 프로그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웹브라우져

오피스

Youtube 재생 프로그램 입니다.


윈도우 폰에서는 특히 웹브라우져랑 유튜브 프로그램들이이 너무 허접해서 쓰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10에 첨부된 edge가 속도도 나오고 인터페이스도 진보된 거 같아서 아주 기대가 됩니다. 



윈도우 폰에는 앱들이 없어서 꽝이라고 하시는데, 

사실 저 3가지만 되면 저에게는 다른 프로그램은 필요 없습니다. 스마트폰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이 웹에서 구현될 수 있는 기술들이기에, 웹 브라우져만 강력하면 저에게는 합격입니다. 솔직히 유튜브 프로그램도 엣지의 완성도에 따라 불필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저런 앱들이 많다고 해봐야, 프로그래머들의 밥줄이될 수 있을지언정, 일반사용자의 삶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니 전 손톱만큼도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될 겁니다. 이제 스맛폰이 그닥 신기할 시절도 아니라서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 깔고 지우고 하는 시대는 슬슬 가겠죠. 


 

오피스는 이미 은하계 최강이니까 안드로이드랑 비교 자체가 넌센스인듯 하고요. 



구글이 PC의 90프로는 인터넷이라며 크롬을 중심으로 재미좀 본듯 한데요, 

크롬으로 흥한자, 크롬으로 망할 것입니다. 


(윈도우폰 용으로 크롬 안 만들어 줘서 삐진 거...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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