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갔다 왔습니다..
2010.04.10 16:20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회사에서 워크샵 가자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저는 술, 담배를 안 하는데요. 술은 마시게 되면 정말 친한 사람이면 맥주 3잔 정도?
그 이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술로 좀 관계도모나 개선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미안요. 난 안 해요. 라고 거절하는 편입니다...
물론 학교 다닐 때는 풍물패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기수 징수(징지배??) 였기 때문에..
옹립식을 징으로 했습니다. ㅡ.ㅠ 으으; 왕년에는 좀 마셨다는 이야기죠. ;;
엄청 잘 생긴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술 먹고 깽판을 쳤습니다.
옆에 있던 개발자 큰 형이 그러시더군요.
"신은 참 공평하다. 저렇게 잘 생긴 놈이 술먹으면 저렴해지네.... 여자들도 좀 알아야 할 텐데...ㅋㅋ"
네. 공평한 것 같습니다. 월요일에 회사에서 지적 좀 당하겠죠.....
괜찮은 친구인데 쫌 아쉽게 되었네요. 쩝.
KPUG에서는 술 가지고 실수하시는 분 안 계시길.. 쩝.
ㅎㅎㅎ 편강님께 술을 진땅 맥여봐야 겠군요. 과연 신이 공평한지 아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