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케이스가 갑자기 고장났네요. IDE 방식
2015.08.14 09:41
2.5인치 예전 IDE 방식 외장USB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용량은 100GB 짜리인데, 요즘 1TB 시대에서는 적은 용량이지요.
그런데 오늘 사용하려고 보니 켜지지가 않네요?
다른 외장하드가 하나 더 있어서, 하드디스크만 바꿔보니 잘 됩니다.
즉, 외장케이스가 고장이네요.
케이스 1개에 하드디스크 번갈아 사용해야되니 조금 번거로와지네요. ㅎㅎ
요즘 이런 케이스 구하기도 좀 어려운거 같고요.
앞으로 기술이 변화되면 이렇게 고장나면 구형 기술이라서 사용하지 못하게 될 위험도 있을거 같네요.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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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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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8.14 16:51
적절히 신형장비(?)로 마이그레이션을 해야되겠더군요 -
풀맨
08.14 10:56
저도 몇 개 정도 있던 IDE 하드 연결할 방법이 없어서 내용물 확인도 못하는 상황이라 그냥 네오디윰 자석으로 문대고 버렸습니다. -
SON
08.14 16:52
현재 플로피는 확인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처럼 IDE 도 거의 끝인거같아요 -
아주 오래된 장비 몇개를 예비로 집에 준비해 두었고 접근할 일이 좀 있을거 같은 데이터는 미리 SATA의 하드에 모두 다 옮겨 둔 상태입니다. 하루가 좀 번거롭긴 하지만 나중에 힘들어 지는것 보다는 좀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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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8.14 16:53
그러고 보니 SATA 다음은 뭘까요 ㅎ -
왕초보
08.18 01:09
SAS로 갈 수도 있고, SATAexpress로 갈 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이 직접 하드의 콘넥터를 볼 일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있기때문에.. 아무도 관심이 없는 일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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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8.14 18:43
주소 알려주시겠습니까? 저한테 하나 있습니다... 착불로 보내드립죠 -
SON
08.16 15: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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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장하드 케이스가 있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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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8.16 15:52
감사합니다~
저도 IDE 하드가 제법 있는데 하나씩 retire 시켜가고 있습니다. 아직 돌아간다고 소중한 데이타를 올려놓기는 바람직하지 않은듯 해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