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전에 '장부장' 이란 분에게서 중고를 하나 구매한 적이 있긴 합니다만.. (제 차는 아니고요) 아직도 잘 굴러다닙니다. 그런데 요즘엔 평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그때도 잘 안 보이는 흠이 있는 차를 파셔서 조금 실망하긴 했습니다만. (뒷좌석 안전벨트가 동작 안 합니다. -_-;; 미쿡이었으면 회사 망할 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사소한 문제라는.)

중형 LPI 모델도 한 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대략 2006년식 이후 차량에 300~5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차가 10년을 경과하지 않았기에 보험 가입시 스포카 할증이 붙을 겁니다

저라면 그 예산에 약 20만km 뛴 차를 사지는 않을 것 같네요.

게다가 투스카니라면 부품 수급에 애로가 많이 꽃 필거 같으네요.

가끔 주말에만 쓰신다면 실용성 위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00에.....주말 이동수단이면

- 짧은 거리의 차량이라면 세컨카(여사님들이 몰고다녔던) : 베르나, 모닝, 마티즈 정도에서 사면 어떨까요......연식에 비해 운행거리 상당히 낮아요

- 중형차라면...nf, 로체정도   (개인택시 타보시면 알겠지만...운행거리20~40만되도 엔진소리 좋던데요...택시기사들 차좋다고 다들 칭찬하던데요;; )

정말 정말 고견을 잘 들었습고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역시 세단으로 가야겠네요.

저는 그리 신경쓰면서 탈 차량은 아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