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를 하실지 마실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만, 저라면 상기하신 용도로는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태블릿은 어디까지나 미디어 소모용 도구일 뿐입니다. 그것으로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려면 정말 피곤하죠... ^^;

코어M 이 아닌 이상, 베이트레일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무언가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엔 성능이 너무 떨어지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작업들이 다 터치로는 하긴 힘든,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으면 훨씬 효율성이 높아지는 작업들인데 그러면 차라리 노트북이 낫습니다.

중국산 윈도우 테블릿 몇대 써보고 레노보나 델 삼성 기기 써본결과 압도적인 품질과 안정성 성능 차이가 -_-(중국산 카달로그 스펙은 믿지도 마세요 -_-)

포지션이라 하셨으니 일단 도킹 키보드를 지원하는기기는 정말 노트북 처럼 서브로 활용이가는해서 어느정도 생산력을 보여줍니다만 -_-

참고로 전 정말 아톰 기반 녀석들은 가벼운 장난감 씁니다 놀라운 가벼움때문에 레노보 믹스2 사랑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오리지널 중꿔 -_-는 절대 비추하오니 ...-_-

역시나 예산이 문제죠 뭐.. ^^

저라면 도킹키보드 포함하는 뽐뿌에서 꽤 정보가 많은 Unbranded 10.1 은 어떨까 싶습니다.

새것이 없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중고장터등에서 키보드 포함해 15만원이하로 충분히 구할 수가 있답니다.

저 역시도 사용하고 있는데, 중국산과는 다르게 발열도 나름 준수한 편이랍니다.

다만....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해주셨듯이...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에 있어선 베이트레일은... 정말 한계가 명확합니다..

저라면 지금은 참지 않을까 싶네요... 더 상향된 좋은기기들이 많이 나오기 전까진 말이죠..

물론.. 용도가 그렇다면 말씀드리는겁니다.

저와 와이프는 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