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입니다.
2015.09.15 01:26
월요일부터 부산에 있는 해양수산인재개발원에서 강의가 있어서 일요일에 내려왔습니다.
음...
이 동네 심각합니다.
적막강산입니다.
유배온 느낌.
그만큼 한적하기도 하지만...
수요일에 올라갈건데...
무지 심힘하네요.
강의 끝나고 심심해서 동네 구경을 나갔는데 딱히볼것도 없네요. ㅎㅎ
그나마 롯데시네마가 있어서 혼자 영화 암살을 봤습니다.
저녁 여덟시...
극장 안에는 저 포함해서 열명쯤?
숙소엔 컴퓨터도 없고, 아이폰 액정 나가서 대타로 쓰는 루미아635는 앱도 별로 없고...
그나마 혹시나 해서 갖고온 아이패드를 테더링해서 쓰는 걸로 아쉬움을 달랩니다.ㅠㅠ
그래도 경치는 끝내줘요.
음...
이 동네 심각합니다.
적막강산입니다.
유배온 느낌.
그만큼 한적하기도 하지만...
수요일에 올라갈건데...
무지 심힘하네요.
강의 끝나고 심심해서 동네 구경을 나갔는데 딱히볼것도 없네요. ㅎㅎ
그나마 롯데시네마가 있어서 혼자 영화 암살을 봤습니다.
저녁 여덟시...
극장 안에는 저 포함해서 열명쯤?
숙소엔 컴퓨터도 없고, 아이폰 액정 나가서 대타로 쓰는 루미아635는 앱도 별로 없고...
그나마 혹시나 해서 갖고온 아이패드를 테더링해서 쓰는 걸로 아쉬움을 달랩니다.ㅠㅠ
그래도 경치는 끝내줘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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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enue
09.15 07:13
기장인가보네요. 용궁사 한번 구경하세요. 밤에 구석진데 가시면 연인들 데이트 현장도 보실수 있을껍니다. 걸리면 도망갈 준비 하시고요 =3=3 -
아! 용궁사가 그렇군요.
이 밤중에 가면 므흣한 그림을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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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9.15 09:20
숙소가 기장이군요. 버스 타고 20~30분만 나오시면 해운대인데 가까운 동백섬 한 바퀴 돌아보셔도 괜찮습니다. -
해운대는 내일 올라갈 때 잠깐 들러볼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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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9.15 10:20
전 심심하면 시장구경도 가고 그러는데... 취향은 아니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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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보다 문제가 되는 건 교통편 문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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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널널 했을 때는 바로 놀러 갔을텐데 ㅠㅠ
지금은 일하는 중이라... ㅠㅠ -
ㅎㅎ... 놀러 오셨으면 잠깐 만나도 좋아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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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가다 뛰고 있어서 ㅠㅠ
새벽에 나갔다가 집에 오면 쓰러져 자기 바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