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혹시라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도 따라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저번에 집더하기에서 천원짜리 면티를 10장을 샀습니다.


(전부 회색이지만)


돌아보니 집에 멀쩡한 빤쯔가 없더군요.


그래서 표괴물에서 천팔백원짜리 트렁크 빤쯔가 나왔습니다.


넵 열장 그대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니 사천팔백원짜리 긴팔 와이셔츠를 팔고 있었습니다.


8개를 질렀습니다.


또 돌아보니 삼천구백원짜리 면바지가 있더군요.


다시 5개를 질렀습니다.


딱 해보니 10만원 미만에 겨울에 입고 다닐 옷을 다 샀습니다.


이제 집에서 잘때 입을 반바지만 3-4개정도 사면 됩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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