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은 회전초밥집가서 종류별로 다 집어 먹었는데, 회전 초밥이 문제인지 밥먹고 운동을 해서 그런건지 먹은거 다 토해버렸네요. ㅜ.ㅜ 



처음에는 단순 과식인줄 알았는데 얼굴이 벌게지고 두드러기가 났더군요. 

나이 서른 넘어서 처음 식중독 걸리니까 너무 신기합니다.  얼굴도 벌겋고 아무튼... 뭔가 새롭습니다. 

가렵고 두드러기나고... 


으으... 역시 호주의 열악한 요식문화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뭐, 여기서도 한끼에 몇백줄씩 주면 맛난 음식 먹을 수 있긴 합니다(물론 저는 그런거 먹어본적 없으나, 전설에 따르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상식적인 가격 수준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맛이 나오거나 위생 상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ㅜ.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85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726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113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337
26024 요즘은 이런 게 자꾸 눈이 가네요! [15] minkim 09.24 699
26023 엘지가... 아니 엘지전자가... 미쳤군요... [13] 별날다 09.24 868
26022 출석(出席)? 입석(入席)! [7] 별날다 09.24 654
26021 티스토리 원하는 분 계세요 ? (3장 남음) [6] 왕초보 09.24 674
26020 오토바이 샀어요! [10] file 미케니컬 09.23 860
26019 바지에 X지릴뻔 했습니다.... [11] 쿠군 09.23 846
26018 한밤에 작업환경 [12] file 星夜舞人 09.22 940
26017 (25) 우리말 참 쉽죠잉? ..... 고급스러운 / 고급한 / 고급진 [17] 푸른솔 09.21 1790
26016 개발자용 툴로 구매한 Fireprime 짧은 감상 및 문제.. [16] file 星夜舞人 09.21 1007
26015 메르스 의심환자... 낙타체험을 했다는군요... [9] 다카오카 09.21 840
26014 노래는 먼 미래에까지 추억을 보내준다 [3] SON 09.20 643
26013 현기차 리콜... [25] 노랑잠수함 09.20 1793
» 처음으로 식중독 걸려봤습니다. [8] 최강산왕 09.19 741
26011 복지에 대한 생각 정리 [4] matsal 09.19 726
26010 10만원으로 옷사기 작전 성공 [5] 星夜舞人 09.19 840
26009 요즘 폰 케이스는 이렇게 나오는 군요. [5] file 풀맨 09.18 872
26008 강정호... 이럴수가... [11] 유진김 09.18 716
26007 [잡담] 외교부는 뭐 하는곳인가? [10] 칠레소년 09.17 812
26006 블로그에 이제서야 개봉기를 올렸네요 [1] 페퍼민트 09.16 864
26005 반갑습니다. 아직 살아있어요... [3] 사랑방아저씨 09.16 743

오늘:
11,815
어제:
15,052
전체:
18,679,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