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은 회전초밥집가서 종류별로 다 집어 먹었는데, 회전 초밥이 문제인지 밥먹고 운동을 해서 그런건지 먹은거 다 토해버렸네요. ㅜ.ㅜ 



처음에는 단순 과식인줄 알았는데 얼굴이 벌게지고 두드러기가 났더군요. 

나이 서른 넘어서 처음 식중독 걸리니까 너무 신기합니다.  얼굴도 벌겋고 아무튼... 뭔가 새롭습니다. 

가렵고 두드러기나고... 


으으... 역시 호주의 열악한 요식문화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뭐, 여기서도 한끼에 몇백줄씩 주면 맛난 음식 먹을 수 있긴 합니다(물론 저는 그런거 먹어본적 없으나, 전설에 따르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상식적인 가격 수준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맛이 나오거나 위생 상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ㅜ.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43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028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91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500
26013 현기차 리콜... [25] 노랑잠수함 09.20 1793
» 처음으로 식중독 걸려봤습니다. [8] 최강산왕 09.19 733
26011 복지에 대한 생각 정리 [4] matsal 09.19 714
26010 10만원으로 옷사기 작전 성공 [5] 星夜舞人 09.19 823
26009 요즘 폰 케이스는 이렇게 나오는 군요. [5] file 풀맨 09.18 869
26008 강정호... 이럴수가... [11] 유진김 09.18 715
26007 [잡담] 외교부는 뭐 하는곳인가? [10] 칠레소년 09.17 805
26006 블로그에 이제서야 개봉기를 올렸네요 [1] 페퍼민트 09.16 863
26005 반갑습니다. 아직 살아있어요... [3] 사랑방아저씨 09.16 736
26004 우체국 등기우편 피싱메일 주의!! [3] matsal 09.16 1630
26003 어쩌다보니 방송나가게 되었네요. [32] 星夜舞人 09.16 855
26002 파이어폭스가 많이 무거워진 것 같습니다. [8] Freedom^^ 09.16 719
26001 잠시 한국 방문합니다. [4] KJKIM 09.15 688
26000 부산입니다. [9] 노랑잠수함 09.15 713
25999 가난한 자를 위한 와이어리스헤드폰 자작! [11] file 건설노무자 09.14 865
25998 올 연말에는 Intel X시리즈로 저가 라인업으로 가긴 하는데 星夜舞人 09.14 1124
25997 어디선가 많이 들은 느낌 [4] 해색주 09.13 747
25996 크하하 천원짜리 티셔츠. [9] 星夜舞人 09.12 846
25995 뽐X 털리고... [22] 푸른솔 09.12 931
25994 palm os 기기 [6] 유진김 09.12 754

오늘:
9,922
어제:
12,815
전체:
18,00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