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닷세만에 6kg를 뺐습니다.


이틀간 운동 4시간씩 하면서 밥 안먹고 영양제하고


물만 먹었습니다.


3일째는 거의 간이 안된 우동 한그릇 먹고


4일째는 닭가슴살 100g정도 먹어서


빼긴 했는데요.


다이어트 하는 동안


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오후 5-6시만 되면 급하게 피곤해졌고


뭐 생리현상은 물빼는 것 외에는 거의 없었죠.


목표한날 목표하는 몸무게를 72kg까지 맞췄는데요.


그러고 그날 저녁 처묵처묵했습니다.


문제는 이러다보니 어제 결국 술마시는데


평소 주량보다 적게 마신것 같은데


(소주 3-4병정도인듯 합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다 겨워냈네요. -_-~~


아침에 일어났는데 일어 난것 좋은데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피곤해서


걸어가면서 졸았습니다. -_-~~


아직도 몸상태가 돌아오지 않은 상황이구요.


왜 몸상태가 그런지는 알고 있어서


제대로된 식단으로 돌아왔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30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980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88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481
26034 통찰의 의미 [6] 풀맨 09.26 670
26033 캔 스프레이 해상배송 문제로 배송대행업체와 신경전 중입니다... [5] file 감자마을 09.26 2072
26032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여라 [3] 타바스코 09.25 687
26031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3] 다솜진주 09.25 544
26030 디젤은 예나 지금이나 더럽네요. [1] matsal 09.25 812
26029 ㄷㄷㄷ 락스를 마시는 사람이 있었군요 [11] matsal 09.25 2398
26028 Uniqlo 시계 위짓 [6] 왕초보 09.25 687
» 무리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5] 星夜舞人 09.24 703
26026 요즘은 이런 게 자꾸 눈이 가네요! [15] minkim 09.24 686
26025 엘지가... 아니 엘지전자가... 미쳤군요... [13] 별날다 09.24 868
26024 출석(出席)? 입석(入席)! [7] 별날다 09.24 642
26023 티스토리 원하는 분 계세요 ? (3장 남음) [6] 왕초보 09.24 670
26022 오토바이 샀어요! [10] file 미케니컬 09.23 859
26021 바지에 X지릴뻔 했습니다.... [11] 쿠군 09.23 843
26020 한밤에 작업환경 [12] file 星夜舞人 09.22 887
26019 (25) 우리말 참 쉽죠잉? ..... 고급스러운 / 고급한 / 고급진 [17] 푸른솔 09.21 1772
26018 개발자용 툴로 구매한 Fireprime 짧은 감상 및 문제.. [16] file 星夜舞人 09.21 997
26017 메르스 의심환자... 낙타체험을 했다는군요... [9] 다카오카 09.21 840
26016 노래는 먼 미래에까지 추억을 보내준다 [3] SON 09.20 628
26015 현기차 리콜... [25] 노랑잠수함 09.20 1793

오늘:
4,831
어제:
18,322
전체:
17,98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