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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은 애초부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의 탄소 오염물질과 질소 오염물질이 가솔린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답이 없는 연료

- 눈에 보이는 매연을 줄였다는 말은 질소 산화물이 엄청나온다는 거고 질소를 잡으면 반대로 매연이 엄청 나온다.

- 현존 디젤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DPF, EGR, 요소수 등도 제대로 작동하는 건 아니고 초미세먼지가 엄청 나옴. 그리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기존 디젤대로 엄청나게 매연이 나오기 때문에 관리도 어렵다.

- 배기가스 정화장치는 어떻게든지간에 연비와 성능을 깎아먹는다. 차량 메이커가 일부로 프로그램 세팅을 해서 언덕길 등 출력이 필요한 곳에선 일부러 정화장치를 꺼버린다. 그래서 실주행시 배기가스가 엄청나게 나오며 언덕길에서 매연을 볼 수 있는 것. 이 때문에 정화장치가 작동 안할 땐 일부러 엔진 출력을 70% 로 나오게 세팅하지만 트럭 기사들은 ECU 바꿔놓고 DPF 없으니 출력 잘 나온다고 희희덕 거리고 있다.

- 산업에 쓰이는 대형 차량들의 배기가스가 엄청나다. 트럭 1대가 소형차 수십대의 배출량을 내기 때문에 전체 배기가스 배출량의 70% 가 화물차. 그래서 대형차량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 클린 디젤이라는 용어는 과거 유로2 기준에서 유로4 만 가도 상당히 나아지지 않으냐는 의미로 만든 건데 유로6 로 가도 디젤은 답 없다. 특히 보증기간 지나면 언젠가는 매연이 나오게 되어 있다.

- 이 때문에 서울시나 유럽등에서도 디젤 택시나 디젤 버스 도입을 기를 쓰고 막으려고 애를 쓴다.

- 디젤은 환경부도 몇십년 전부터 답이 없다고 결론을 내린 환경 오염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