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그냥 제가 있던 실험실하고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아지트가 되기 조금 힘든게 연구소를 열수 있는 시간과 이번에 받을 연구소에 대한 제한 요건때문에 평일은 저녁 9시 정도가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자는건 힘들구요. T_T~

에고 실사때문에 서류를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흑~~

건강은 이미 놔둔 상태라서요. ^^;

에고 이번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부산에 있긴 헌데 못뵌다고 하니까 슬프네요.

연구실에는 공식적으로 제 직함이 없습니다. 등록시킬때 제가 연구원으로 등록할수 없어서 말이죠 T_T~

대단하긴요.. 로켓단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크크크~

이게 그냥 공간이 아니고 연구소니까 더 문제더군요 T_T~

유부남들이 주말에 피신할수 있는 장소라고 누가 그러시더군요.

수고는 뭘요.. 다 하는 일인데요.

놀러오셔도 상관없는데 사발면과 청량음료 기부받습니다. 크크크~

비밀기지였으면 좋겠지만 이런저런 실사도 있고 일할것라면 어떤분은 유배지가 될거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T_T~

먼가 슬픈이야기

그래도 올해초에 무리해서 쓰러질때보다 건강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결국은 이렇게 되었지요.. 그나저나 애기는 잘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