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는 사람이야 이것저것 찾아서 고치면 된다지만...

잘 모를 땐 AS편한게 최고죠.

좀 비싸긴하지만 값어치를 하긴 하죠.

만문의 도움을 받아 부품을 잘 고른 다음 직접 조립하는게 최고 아닐까요?^^

직접 조립해 보면 고생을 많이 하긴 하지만 단시간 내에 초보자에서 중급자 대열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a/s를 생각한다면 대기업이고 내가 조립을 할 줄알고 좀 안다면 견적을 직접 내보고 조립하는게 편하죠.. 대기업 a/s는 보통 1-2년정도고 조립을 해서 만든건 각 제품마다 a/s기간이 있으니까요...아마도 대기업보다 a/s기간이 좀 더 길다고 알고 있고요..

컴퓨터라는 게 참.. 그렇죠.

집에 컴터 수십대가 굴러다니면.. 고장나도 눈도 깜짝 안합니다. ( '')

어차피 부품들이 1-2 년 사이에 고장이 나는지라 직접 조립해보는게 제일일것 같습니다.

대구업 제품 사면 너무 비싸서 -_-;; 차라리 조립컴 사서 2년후에 한번 바꾸는게 나을것 같은..

전 제가 쓸 PC는 조립하고

남이 쓸 PC는 완제품을 추천하는데요.. 대기업꺼는 성능에 비해 비싼감이 있어서 용산에 조립 전문 업체꺼 사라고 합니다..

아이코x 같은거요..

용산 하면 아이클럽 아닌가요 ?

전 대기업 제품은 매우 비호감이던데요..

확장성, 호환성 면에서 조립제품에 뒤지는듯 하고, 성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A/S 기간 내에 고장나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닥..

뭐 대기업 AS 라고 해도 별거 없습니다 -_-;;

그래도 내가 사면 가격대 성능비 조립.

넘이 사면 대기업 -_-; 추천..

진리죠.

대기업 A/S 고객센터에 있어본 저는...

절대 대기업 제품 구입 안 합니다.

하물며 저희 직원들도 연말에 상품으로 받은 PC는 주위 사람에게 팔고, 최신 부품으로 조립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통통배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익에 맞게 움직이는 게 기업이고 회사인 거구요.

일반적으로 대기업제품군이 그냥 일반인이 쓸 수 있는 구조 내에서 맞는 것일 것입니다.

조립은 적어도 상대방의 마진을 내 재주로 확실히 깎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책임져야 할 일이 많은 것 처럼 말이지요. 복사기와 전화기 따로따로 사는 것과..

메뉴가 복잡한 복합기를 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요즘 복합기는 쉽기라도 하죠. 옛날 복합기는 ;;

마치 의약품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원하는 효능이 다 나오지 않는다. (그래프) 와 같은 상식선 처럼..

컴퓨터 라는 기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그런 것이지요.. 왕초보님의 경우에는 삼성이나 델 같은 것..에..

컴플리트커버 등의 옵션 거시는 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업그레이드하시거나 그런 건 별로 고려 안 하시니깐요.

뭐 암튼 사신 건 잘 쓰셨으면 합니다... ㅡ.ㅠ

그러고보면 저는 형이 조립해서 준 PC인데;;

형이 새로 업글 해줄 때까지 고장 한번 안나는거 보면 형이 엄청 신경 써준듯 합니다.

ㅎㅎㅎ

cpu까지 뜯어 고치는 업글을 한 2~3년마다 한 번 해주거든요.

마흔이 넘어가면서 부품 리서치하거나 PC 뜯는 일이 귀챦아지더군요.

그냥 후임 직원 족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