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간의 경조사 참석은 보통 어느정도 선까지 인지 궁금합니다
2010.04.13 15:10
일단 처가는 서울, 본가는 부산입니다.
이 경우 경조사때 사돈간의 참석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저의 입장에서 대략 분류를 해보면,
1) 결혼
- 형제, 자매
- 처의 형제, 자매
- 4촌이상 친척
- 처의 4촌이상 친척
2) 부의
- 부모님의 형제,자매(저에게는 삼촌,숙모,고모..)
- 처가 어른의 형제,자매
- 4촌이상 친척
- 처의 4촌이상 친척
3) 돌잔치
- 형제, 자매
- 처의 형제, 자매
- 4촌이상 친척
- 처의 4촌이상 친척
좀 경우의 수가 많네요,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참, 거리가 먼 것도 고려부탁드립니다.
코멘트 3
-
이재성
04.13 15:58
-
친척분들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본가의 경우, 워낙 친척이 없다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8촌보다 먼 친척의 경우도 참석하구요.
처가는 워낙 많은데, 거의 6촌 정도?? 까지 참석 했던것 같네요.
처가가 아닌 사돈 ( 동생의 처가 같은경우) 의 경우는 직계의 경우만 참석했던것 같네요.
-
오징어돌이
04.18 15:38
일반사회에서 원칙은 직계입니다. 그리고 혈연관계면 직접 형제까지 포함되겠죠. 따라서 처가의 사촌에는 원칙적으로 안가도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중요한 건 얼마나 친하냐로 결정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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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얼굴알고 지내는 친척들은 찾아 갈 수 있으면 다 찾아간다. .+ 부모님이 찾아가봐라 하는 곳에 찾아간다.
이렇게 하죠.
촌수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알고 지냈는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