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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추장 범벅 비빔밥을 싫어 합니다.
각종 나물의 맛을 느끼면서 비빔밥을 먹고 싶거든요.
섞은 비빔밥에 각자의 나물 맛을 어캐 느끼냐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
어떻게 연락이 닿아 스위스쵸코님 소개로 가 봤더라죠. ^^;
함양집... 90년 전통이라는데 다음에 울산 가면 또 가고 싶습니다.
육회 비빔밥이라고 육회만 튀는 것도 아니고 나물 맛도 가득 나면서, 탕국~!!! 그리고 정갈한 반찬들...
근래 가본 식당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듯 싶습니다.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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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츄릅 ~
ㅋㅋㅋㅋㅋㅋ
준수한 집입니다.
울산 굴화쪽에 천손짜장의 탕수육이 제법 괜찮지요.
오~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거기도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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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G ⓜ
이집 맛집 아니라니까욧.... 울산에 맛집 없어요. 다음에는 묵사발을 한번 같이먹어보세요. 2명가서 묵사발 하나 비빔밥각각 시키면 양이 많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