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7일
2015.12.15 08:58
kpug.net이 archive.org에 올라온 마지막 날이군요. 곧 6년을 찍네요. 많은 기억들이 거기 있는데.
그런데 자게 글은 2009년 9월 1일자를 마지막으로 없네요. 한동안 zboard_imsi로 지냈던 흔적인듯 합니다. ㅠㅜ
뭐 기억이란건 기억 속에만 있을때 더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죠. 잊어버리는 것이 좋을 기억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KPUG, 맑은샛별, iris, 맛살, Mito, 청산, 서린, 냠냠, 돌마루, 앙겔로스, 언이아빠, minki, 이광조, ~웨슬리~, midday, FreeSky, 김우조, Electra, hakdh, 꼬소, 무열펭귄, Aegis, [Tx]Ra, 노엘, 편강, 토로록알밥, Freedom^^, beep, green, Kimberly, Tomadoe, 기둥, 홍성범, 쫑아, obsession, 송준호, LouisK, 후리자, 엄형균, Hongjin, cpdaisy, 마지노선, killer, Alphonse, TAPE..
그냥 자게와 만문 첫페이지에 (둘째 페이지는 열리지 않아요) 글쓰신 분들만 적어보았네요. 웹이 없을 시절, 우리나라가 막 그리울때 열어보곤 하던 우편번호 text파일 생각이 문득 납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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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2.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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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스태덤
12.15 09:20
아~ 헝거....열쒸미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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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2.15 21:46
아직도 kpug.net를 포기 하시지 않늩 이유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왕초보
12.16 01:08
전혀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산신령님이 서울 벙개 댓글에 하신 말씀때문에 한번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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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dh
12.16 01:10
엇! 제 아이디도 보이네요.<br />그러고보니 저도 눈팅회원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br />중딩인지 고딩때인지 팜 3e 부터 썼으니... 십몇년 전이네요.<br />으아 십몇년동안 눈팅만 하다니.
좌측에 헝거 사이트 배너도 보이고... ㅜ.ㅜ
공구 게시판도 보이고... ㅜ.ㅜ
그리고 어찌어찌하여 생겼던 광고 배너들도 보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