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0~80 년대 일본이 잘 나가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품질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정받았는데 말이죠.


기능도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발전되었고 워크맨이라든지 라디오 같은 소형화 기술도 눈부셨고 말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소비자들이 접하게 되는 건 혁신이나 품질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와 저렴한 가격을 강조하는 광고인 것 같습니다.


물론 TV 도 은근히 계속 발전하고 있고 컴퓨터도 꾸준히 소형화 되고 있긴 합니다만


뭐랄까 소비자에게 확 와닿는 제품은 안 보인달까요.


특히 백색가전에서 이런 경향이 심한 것 같네요.


70년대의 가정 모습과 90년대의 가정 모습이 엄청나게 다르다면


지금과 90년대의 가정 모습을 비교하면 바뀐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도 뭔가 더 나아가고 변화할 구석이 잘 안보이고


앞으로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건 왠지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을 줘서 무섭네요.


90년대만 하더라도 쫄쫄이 옷의 미래의 모습을 즐겁게 연상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30년 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큰 차이가 날런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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