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른 건가요?

보니까 코스트코에서 파는 노트북 중 무조건 싸구려로 고른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가 전자기기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면 아버지께서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죠.

http://bensbargains.com/categories/notebooks-83/

이런 곳도 있고요.

딸이 고른것이고요. 중요한 것 은 색이(파랑 보라,빨강) 있어야 하고요..

학교에 갖고 다닌다는데 ... 언제 부서질지 고장날지 없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냥 작고 가볍고 인터넷만 되는것으로 생각한 것 입니다

 참 사는 곳은 캐나다입니다.

왠지 그럴 줄 알았습니다.

옛날 누나가 노트북 고르던 방식과 같았거든요 ㅡㅡ;

분실을 대비하기 위해선 클라우드 방식인 크롬북이 어울릴텐데 기계에 대해 잘 모를테니 배우는 것도 큰일이고, 무거우면 학교에 두고 다닐텐데 그러면 분실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요. 그냥 평범하게 아이패드 사주는게 나아 보이기도 한데 오피스 용도로는 한계가 있으니... 

그냥 분실은 기본 전제로 깔아두고 분실시 데이터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좀 설명해주시고, 크기는 11인치 2파운드 이하의 가벼운 노트북으로 한정하시죠. 

http://www.microsoftstore.com/store/msusa/en_US/pdp/productID.314885500?tduid=(1af40cf8fae27664fb87aff4b55e0de0)(256380)(2459594)(isIkAyUyNbM-2dOx06H7rqntKfMfRX1svA)()

서피스3 같은 걸로요.

하필이면 이 기종들을 -_-~~ 둘다 안좋습니다.

탑재된 CPU인 듀얼코어 Intel N3050의 경우 약 $5-$10 비싼 쿼드코어 N3150 노트북보다 성능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작년에 나온 저가 베이트레일보다 성능이 더 떨어집니다.

물론 배터리는 오래가긴 하지만 동일하게 생긴걸 고르실 경우 N3150으로 가시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