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나쁜 놈들....
2016.01.14 11:35
요플레 10개 봉투에 담아서 파는 그거....
실은 12개 까지 넣는 거였네요.
지금까지 딱 10개만 채워서 구입했는데... ㅂㄷㅂㄷ
그리고 확실히 경기가 안좋다 보니 도둑도 있는 것 같네요.
아침이라 어수선한 와중에 구석의 양말 파는 곳 지나가다
어느 아주머니가 주섬주섬 양말 갈아신는 걸 봤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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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1.14 13:00
경기가 안좋기는 합니다만 저건 도둑질입니다.
문제는 저런 도둑질을 당연시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 이겠죠 -
즐거운하루
01.14 13:44
그래서 옷마다 구멍뚫어 자석?보안장치를 붙여뒀던데
가끔은 그걸 제거하는 기계를 도적분들이 가지고 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생필품류 마진율도... 아마 롯데마트가 가장 높을겁니다.
롯데 >> 홈플 >> 이마트 순이었던걸로..... 다른데보다 더 쥐어짜겠죠
여러가지 이유로 전 롯데제품은 가급적 구매를 하지 않지만..
코스트코에서 파는 클라우드 500미리 12병에 15990원짜리는 어쩔 수 없이 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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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uni
01.14 15:17
전반적으로 롯데는 비빠서 딱히...
이마트나 홈플러스를 주로 가지 롯데는 그냥 집근처 탑마트랑 비교하나 이마트랑 비교하나 딱히 싼게 없는지라.. -
종다리
01.14 15:37
그럼 12개 가격을 10개만 넣고 파는건가요? 저건 완벽한 사기죠...
파는 제품 먹다가 시식 코너 이쑤시게 넣는 통에 억지로 꾸겨 넣는 분도 봤습니다.
롯데 마트는 안다닌지 정말 오래 되었네요.
2마트 오리주물럭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