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실력이 느는 거죠... 토닥토닥..

저도 액정보호지를 10년 넘게 붙여왔지만 깔끔하게 성공한 적이 거의 없네요..

샤워직후 화장실에서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들었.......

는데 저도 하다보면 먼지 들어가네요 ㅜ.ㅜ

원래 액정보호지는 샤워 다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붙이는게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근데 액보가 왜 그렇게 많이 왔죠?? 저도 이상해서 다시한번 주문내역을 보니까 딱 세개밖에 주문안했는데 말이죠.

핸드폰 매장에서 일했을 때 하도 붙여봐서 이제 그냥 방안이나 사무실에서도 이젠 거의 90% 성공합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때가 묻거나 유막이 생긴게 아니면 부드러운 천으로 닦지 마시고 먼지는 보호필름 끝 부분으로 긁어 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정전기가 덜 발생해서 정전기로 먼지가 흡입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름을 일부만 띄어서 한쪽에 붙이고 나머지를 쭉 훑듯이 빼내면 먼지가 거의 안 들어갑니다.

스카치 테잎 말고 매직테이프 쓰세요. 반투명 테잎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작업하시면(습도 높은데) 먼지 유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