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용 2.5인치 외장하드를 많이 썼는데요.....

컴퓨터 내장용으로 2~3년 쓰다가 나간 2.5인치(도시바, 시게이트)는 몇개 되는데, 동영상, 문서 보관용 2.5인치 외장 시게이트, 도시바 15개는 6~7년째 괜찮긴 합니다... 언제 갈진 모르죠.....

일단, 제가 쓰는 시게이트, 삼성, 도시바의 2T 외장하드는 비슷비슷 한것 같습니다..... 속도는 빠를 필요 없고 안정성이 중요하니깐요.

단, 도시바 칸비오 외장하드는 아이피타임 모발 AP의 USB 에서 작동 안합니다.

모발 AP는 WD도 안된다는 이야기 있음... 아이피타임에서 왜 계속 팔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헬게이트/웬디는 절대 피하시길~

고장률이 장난 아닙니다.

저도 3T X 3 한 방에 날라갔어요.

백업용으로 하드 쓸 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용으로 확실한 백업 매체가 필요하다면 M-DISC 를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이 살 수 있는 백업 메체 중 가장 안전성이 좋아요.

물론 자주 데이터를 읽고 쓰고 한다면 하드가 그 다음입니다.

백업용 외장하드는 컴퓨터 내장용으로 쓰는 하드와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

컴퓨터의 내장으로 설치한 하드는 쉴 뜸 없이 작동하니, 수명이 1~3년안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업용 외장하드는 총 사용시간, 즉, 전기가 공급되는 시간이 얼마 안되죠.....

그러니, 제 경우엔 7년 넘어가는데, 15개 넘은 하드가 괜찮는 거죠.....

여벌로 하나 더 갖고, 1~2년에 한번 하드의 데이터를 다른 하드로 복사하면서 점검겸 순서대로 이동을 하긴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파일만 원본, 백업 파일 하드 디스크 2개를 쌍둥이로 갖고 있죠.....

두개의 하드에 같은 파일을 복사할 경우엔, 거의 99퍼센트 안전합니다..... 물론, 외부의 자기장의 영향이 없을경우.....

아마존 클라우드 무제한 스토리지 가입해서 (1년에 얼마 안합니다. 용량 무제한)

복잡하고 추론 불가능한 암호 걸고 압축해서 업로드하면 확실합니다.

직접 보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싸고 안전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도로도 쓸 수 있고요.

개인 스토리지에 백업하는건 데이터 손실 리스크가 아주 클 뿐더러, 매우 비싼 작업입니다.

많은 좋은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 데이타 백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런 게 있네요.

https://www.backblaze.com/cloud-backup.html?gclid=CNjljs-SxcoCFQF-vQoda1MC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