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 소원은 없어요. 

그냥 살아가는 동안에 돈을 벌 수 있는 나이에 돈을 벌고 싶어요.

아기를 아직 가지진 않았지만 아기를 가지도록 노력하면서 국가 도움은 좀 받아서 큰 불만은 없어요. 

지금 하고 계시는 아주머니가 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요.

가장이라 고민이고 가족이라 고민이에요.

저도 회사일 잘 풀리면 마음 편하게 부업으로 하겠고

잘 풀리지 않는다면 처음으로 혼자 돈을 벌려고 노력하게 되는 거지요.

그 때는 평소와는 다르게 독하게 마음먹어야 겠지요.

즐거운 하루님도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100세 인생에 장기적 먹거리 플랜을 세워야 하네요.

전 성야무인님을 보면서 그리고 다른 분들을 보면서 존경심을 좀 많이 느낍니다. 일에 대한 열정을요.

솔직히 제가 있는 분야는 kpug와 그닥 겹치지는 않지만 뭔가 소수 정예의 느낌이 물씬 나서 종종 오게 되네요.

언젠가 옥죄는 가슴이 풀리는 날에 얼굴들 한번 뵙고 싶네요. 

다행인게 우리 세대는 기대수명이 80 살이라...-_-;;;;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흘흘~

아시겠지만 그래도 40-50년 더 살아야 한다는게 함정입니다. T_T~

다행이네요. 전 30년 좀 못 남아서.

인생 사는 것 참...거시기 하네요.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저도 행복하고 싶네요. 일적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아자~!! 힘내시고요.

산신령님 저도 ... 좀...^^; 15년 한 사업 접어야 겠습니다.

한국은 역시 사업할 곳이 아니네요. 대한민국은 청년이나 직장인의 지옥이 절대 아닙니다.

일반 사업하시는 분들의 지옥입니다. 절대 사업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