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컷 웃었습니다.

그냥 궁금한 건데요.

10년 전부터 올엣카드를 쓰라고 쓰라고 할인 받는 다고 쓰라고 그렇게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1만원을 쓰려면 은행 수수료를 내고 나서 9천얼마 정도가 충전되고 그 올엣카드는 이제 1만원 이하로 밖에 사용 못하는 거잖아요. 그런데도 올엣카드를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렇게 추천하는지 잘 감이 안 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올엣카드 공식사이트에 가도 서비스 신청메뉴랑 할인되는 상가 리스트만 나오고 이게 왜 필요한지 설명이 없어요.

왠지 삼성하면 1년만에 식은 옴니아1 이랑 존재의 의미가 불분명한 삼성올엣카드, 메뉴버튼 누르다가 쓰러질것 같은 삼성 프린터 이거 3개 때문에 불신이 생깁니다.

축하드려요. :) cpdais*님께도 알려드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