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장착테스트를 했던 네비에 병행하여 2차로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GPS 수신부분에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테스트항목 VS 네비

1. 차량에 과연 적합한가? 

- 네비의 부팅시간에 준하는 부팅속도에 준하는가?

- 내장배터리 완충의 경우, 며칠을 대기할 수 있는가? (출퇴근 총 40~1시간, 주말 2시간 정도 주행 조건)

2. 데이터통신 없이 사용이 가능한가?

- 데이터통신이 불가한 경우, 외부기기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가?

- 외부기기 지원시 데이터소모는 얼마나 되는가?  테스트 : 김기사, 네이버지도, 아틀란

3. GPS 인식은 잘 되는가?

- 초기 GPS인식속도는 양호한가? 1분이내 잡기 - 외장형 안테나 지원

- 주행 중 끊어지거나 오인식하는 범위는 없는가?

4. 후방카메라 설치는 용이한가?

-Wifi를 이용한 후방카메라의 경우 오류가 없는가? ( 인식속도 느림, 모든 어플에 우선 반응)

*WIFI를 이용하는 후방카메라의 경우, 무선에 대한 거부감으로 보류가 되어서 별도의 모니터를 이용한 기존 라인 활용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사이드미러를 대체할 부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연비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더군요.

볼록,오목거울을 이용하여 해볼 예정입니다. 

일은 만들어야 제가 좀 움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