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클린턴 옹이 근래들어 심하게 폭주하고 있는 Black Lives Matter의 시위대에 일침을 날렸습니다.


주요 핵심 발언만 가져오자면 이렇습니다.


"I talked to a lot of African-American groups. They thought black lives mattered; they said take this bill because our kids are being shot in the street by gangs. We had 13-year-old kids planning their own funerals"


 저는 수많은 흑인 단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흑인의 생명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아이들이 거리에서 갱들의 총에 희생되고 있기에 이 법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겐 자기 장례식을 준비하는 열세살짜리 아이들이 있습니다.


"Because of that bill, we had a 25-year low in crime, a 33-year low in the murder rate, and listen to this, because of that and the background check law, a 46-year low in the deaths of people of gun violence.
And how do you think those lives were, that mattered? Whose lives were saved, that mattered?"


그 법 덕택에 우리는 25년 이래로 범죄율은 가장 낮고, 33년 이래로 살인율은 가장 낮으며, 그리고 들으세요, 그 법과 신원조회법의 덕으로 46년 이래로 총기 희생자가 가장 적습니다. 그럼 여러분께선 그 '소중한' 생명들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누구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까?


"I don’t know how you would characterize the gang leaders who got 13-year-old kids hopped up on crack and sent them out on the street to murder other African-American children, Maybe you thought they were good citizens… She didn't. She didn't!!! You are defending the people who kill the people whose lives you say matter! Tell the truth, You are defending the people who cause young people go out and take guns. There was 13-years old girl who planning in Washington D.C who planning her funeral. How would you do?"


"전 여러분들이 13살 짜리 어린이를 크랙에 찌들게 만들어선 다른 흑인 어린이를 죽이라고 거리로 내모는 갱단 두목을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군요. 아마도 여러분들은 그치들을 선량한 시민으로 생각하셨겠지만... 그녀는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소중하다고 하는 그 생명을 죽이는 작자들을 감싸고 계십니다! 진실을 이야기합시다. 여러분은 젊은이들이 나가서 총을 쥐게 만드는 사람들을 옹호하고 계십니다. 워싱턴엔 그녀의 장례식을 준비하는 13살 소녀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쩌실겁니까?"


"You need a president who will tell you the truth, answer the questions, and not be intimidated by people on the far right and far left screaming things that are not true,”

"여러분은 질문에 답해줄, 진실을 말해줄, 그리고 옳지 않은 편향된 것들을 외치는 이들에게 겁먹지 않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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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본 르윈스키 사건 때문에 우스운 이미지만 있었는데 의외로 정말 멋진 분이군요.


민주당 대통령 자격 조건으로 간지를 요구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폭풍간지.


그나저나 이렇게 보고 있자니 한국의 선거와 미국의 선거의 급의 차이가 보이는거 같아서 괜히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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