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 씁니다.  휴대폰을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것 저것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더이상 휴대폰이 발전할 곳이 없나보다"  요즘 기기적 발전은 거의 끝을 향해 간다고 생각합니다. CPU GPU RAM 모두 상상도 못할 정도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저가 기기들도 충분한(개인적으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제 견고함에 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요즘 S7의 리뷰를 보면.. 얼리고 떨어트리고 물에 넣고... 뭐 장난이 아닙니다.  MI5는 앞면강화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모토로라는 드릴로도 안뚤리는 영상도 봤습니다.   이제는 휴대폰이 어디로 갈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누릴 수 있는것은 참 많은데... 그만큼 잃는것도 많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