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0.04.17 22:45
요즘 뉴스를 보면 왜 자꾸 저 영화가 생각 날까요?
해저 화산의 한 줄기가 순식간에 튀어올라 천한함을 반쪽을 내고, 차가운 바닷물에 식어서 현재 잠잠합니다.
떨어진 헬기는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에 맞아서 추락한 겁니다.
지진에, 화산에... 이 모든게 증거입니다.
곧... 세상은 멸망할 것입니다.
왜 그분이 저렇게 물줄기를 만들고 있는지 아시나요?
그것도 구불구불 하지 않고.... 가능한 직선으로, 낮은 곳에는 삽질까지 해가면서 수심을 확보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그게다... 방주가 지나갈 자리입니다.
이제 곧, 국회의사당이 열리고 위원님들과 각하를 모시고 40일간 생존할 방주가... 한강을 따라 곧 운하위로 신나게 달릴 것입니다.
지금 그분들에게는 10년후의 환경이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2년후 지구에 위기가 닥치며, 자기들이 살아야할 그 수단을 위해서
세계의 무지한자들의 여론을 깡그리 무시하고, 생존을 위한 길을 만들고 있으신 겁니다.
거기에 관광선 만든다는거? 그게 다 시뮬레이션으로 배뛰어 보는 거라니까요.
자자.. 다들 살길 찾으삼.
내가 만들어보서 아는데 돈주고 표살바에는 그냥 만드는게 낫다...;;
이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