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매로 핸들바가 나옵니다만 전 추천 못하겠네요

최군 40만원 초반대 가격이 보이네요 지르세요 <br /><br />후회 없습니다

이제 늙어서 -_-

이런말씀 까지 안드리겠으나..솔직히 역먹어가면서 타야지요 -_-

자전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자전거 타시는분 꼭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만 타시는거 아니잔아요 -_-

자기는 무조건 단 1미터라도 자전거 도로에서만 탑니다 라고 하면 할말 없고요

가급적이면 인도에서 탑니다

세그웨이 특성상 인도 주행해서 민폐 끼칠일이 상당히 적죠 에초에 그러라고 나온놈이고요


1인용 운송 수단이라고들하지만 적확히 말하면 근거리 이동도 가능한!!! 레져 스포츠 장비에요

국내법이나 도로 그리고 인식상 우리나라에서는 오토바이도 자전거도 이런류의 레져 스포츠 장비도 타면 안되는 나라 입니다.

1.법규가 제정 되어 있지 않으며 설사 있더라도 구멍 투성이에 무조건 하지마라 분위기 제도적 요건 전혀 없다시피함
2.자전거나 레져 장비 공도에서 다녀야함 - 죽으라는 이야기
3혈세들여서 자전거 도로 만들어 놨으나 그나마 개판이며 주말에 레져나 즐기기 딱 좋음 효율성 극히 떨어짐
4.국민들 인식 좋지않음
절대 어린이 타라고 만들어진것 아님
야들 장난감 취급
위험한 장난감
그냥 신기한 구경거리
5.도로나 인도나 멀쩡하게 포장된곳 없음 즉 숙련한 유저 아니면 출퇴근시 위험 부담 감수( 성야무인님 길바닥에 떨어진 굵은 철사 타이어에 찔리면서 바퀴에 말려서 부상된건 보셔도 알수 있죠 길바닥에 저런거 널려있음 그나마 잘치우지도 않음)
6.보따리 장사꾼들의 가격 눈탱이
일단 반값에 보따리로 거저 들여와서 두배는 기본으로 냉겨먹움
7.극성적인 선비들 - 뭐는 안돼 이건 그래서 안돼 아무튼 그러니까 안돼 (위에 나열한것들 -_-)
8.as 는 솔직히 받기 어려움 자가 수리를 원칙으로함
9.레져 스포츠 특성상 이런류는 유행성이나 제품으로써 상품가치 하락의 주기가 상당히 빠르므로 부품 수급의 어려움 더군다나 일면 손재주 잼병이라고 하시는분은 뜯지도 못함
10.마지막 최소한의 운동신경 없는분은 그냥 구경만하세요 -_-

이상입니다 -_-

엔진 달린놈들은 예전 부터 있었습니다 -_- (제가 하나 가지고 있구요 -_- 모터보드 라고 -_-;;)

세그웨이 나 전동킥보드 같은 경우 운동신경 을 많이 요구 하지 않습니다(스케이드 보드나 마운팅 보드 같은 판대기에 비하면 -_- 자이로 센서의 위용이죠

세그웨이 250키로 주행하면서 평균 이동속도늠 4-5키로에 불과합니다 최대가속이 18키로 한계이고 고속이동시 끼개여 8-12키로 내외이죠 18키로 낼일 별로 없습니다 -_-(전동킥보드는 에초에 빨리 달리라고 나온물건)

에포에 세그웨이 설계는 장애인용 휠체어로 나왔습니다 이걸 세그웨이 창립자가 눈독들이고 있다가 레져용으로 만든 것이죠

실제로 장애인용 휠체어와 원리 는 비슷합니다 속도나 운동성이 기민 할 뿐이죠

운동신경은 세그웨이도 못탈정도면 (즉 자전거도 못탈 운동신경을 뜻합니다 -_-) 레져 스포츠 아에 못한다는거죠(배드맨턴도 못칠정도의 반사신경 보유자에 한함)


전동으로 가는 녀석 들 기존에 많았습니다

자이로 센서가 달렸냐 안달렸냐
납산베터리를 쓰냐 리튬계열 베터리를 쓰는가
전자 기판을 가져 전자 컨트롤하는가 아니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가

이분류에 따라 1세대 2세대 3세대로 나뉘는거죠

기존에 것들 말도 못하게 무거웠고요 모터의 성능 발전 으로 인해 저런류가 저렴해진겁니다

기존에는 토크나 출력 때문에 외연기관에 기어 박스 등이 주렁 주렁 달린놈들을 썻죠

엔진 달린 개조 자전거
엔진 킥보드
모터보드
휠맨

기타 등등

대중화되어 스마트 모빌리티 어쩌고 하는데 결국 레져 스포츠용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나인봇 미니 or 세그웨이 and 전동킥보드외에는 단거리 이동수단으로는 매우 부적합하죠( 적어도 대중교통 이용시 휴대 가능하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