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2010.04.18 14:17

대박맘 조회:883

13년지기 친구와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뉴욕에서 일년치를 걷고, 그토록 가보고 싶어했던 시애틀에서 칠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저 가장 친한 친구와 시간을 공유한다는 기쁨이 의미가 가장 컸는데,

친구는 무심한 제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전 억울했고, 슬펐습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뭐..

세상 내 맘 같은게 더 이상한 거고.

앞으로 좀 더 세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공항에 배웅 나와준 남편을 보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는 남편이 어찌나 고맙던지..

 

여행은 서로를 더 잘 알게 해주고, 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정말 값진 것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요약하자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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