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Lost final season(스포 만땅!!)

2010.04.18 16:54

우아미 조회:1004

안녕하세요 우아미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고 괜찮은 미드를 손꼽아 보라고 한다면..

지금은 서슴치 않고 Lost라고 말할수 있겠내요..

 

어떤게 최악이냐고 물어본다면..

엘리어스 라는 첩보물 미드라고 서슴치 않고 말할 자신이 있습니다 -_-;;

 

로스트 파이널 시즌 11화 12화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고..

그동안 숨겨두었던 비밀을들 하나씩 확실히 밝히는것 같았어요..

검은 연기의 정체는 악의 대빵이고...

웅성임의 존재는 죽은 악인들의 영혼의 속삭임이라는 ;;;

 

로스트 스토리상 떡밥이 많아서..

사람들이 떡밥에 놀아난다고 하는데,,,

사실 로스트에는 그닥 떡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일어난일은 일어나게 되어있다고..

드라마 구석 구석에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선..

로스트 스토리는 일직선으로 되어있다고 보내요..

 

이야기는 계속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타임머신이 있어서 시간이동은 있는것 같지만...

그 시간이동 방해 역시 일어난은 일어난일이기에..

그 방해로 인해 시간은 흐르는다는거죠..

 

뭐 미스테리물인만큼..

스토리 역시 추상적으로 끝날듯 싶지만 ㅎㅎ

 

로스트에 있는 그 섬은...

일종의 악이 존재하는 안전장치 중 에 한곳이라고 생각되내요..

섬은 악인이  나올수 없도록 유리병속의 공간인듯 싶내요..

 

제이콥은 그 섬을 지키는 안전장치의 열쇠지기이고..

좐락(다른 좐락)은 그 곳을 빠져 나가고 싶어하는 악인의 대빵인듯 싶내요..

 

 

이제 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제이콥의 후계자가 누가 될런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애런이 아닐지...

오시아닉 식스들중에 한명이니....

(드라마 중간에 클레어가 섬에 애런을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한것 기억하죠?)

 

즐거운 주말 되시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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