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현재 사용중인 옵티머스GK 입니다.

오른쪽이 화웨이 x3이고요. 아너6라는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사양을 좀 다운시켜 출시하였습니다.

같은 액정과터치패널 일체형 제품이라 앞모습이 완전 똑 같습니다. 두께는 x3가 훨씬 얇고요.

완전히 크기가 똑 같아서 기존 GK액보나 케이스로 임시로 사용해도 될 듯도 하고요.

카메라가 F2.0으로 좀 밝고 전면카메라도 5백만화소로 쓸만하다고 해서 구해본건데 (예전 소니아크생각이 나서요)

실제로 GK랑 비교해보니 조금 밝네요 ㅎㅎ

전면카메라는 확실히 잘 나오고요. 셀카모드 레벨이 있어서 레별 좀 올리면 화장한것처럼 뽀얗게 나옵니다.

(이 사진 올리면 식사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올리진 않아요 ㅋㅋ)

어차피 as받을 정도면 as비용이 더 나오는 지라 그냥 as포기하고 skt, kt만 사용 가능한 emui 3.0으로 롬을 올렸는데

다른건 맘에 드는데 중국말 나오는 어플이 너무 많고 잠금화면에서도 중국말이 나오고 좀 그러네요.

완전 영문판 롬을 구해 입혀야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케이스와 액보가 배송될때까지 중국말 어플을 지우던 순수영문판 롬을 구해보든 적응해 봐야겠네요.

나이가 먹으니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고 적응이 귀챦기도 한데 그러면 안되겠죠?

옆에 동료보니까 아이폰 근 백만원에 육박하는 것도 펑펑 지르던데 전 그냥 가성비 좋은거로 소소하게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