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지] 낭구공방 습격번개, 24일 大실시
2010.04.19 08:54
24일 낭구공방 습격번개를 재 공지합니다.
많은 관심을 갖아주시고, 수욜쯤부터 참석자 파악을 위한 출석 췍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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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단꿈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계신...
혹은 이미 권태기에 몸부림치실지도 모를,
낭구선생님 의 공방을 습격할 게획에 동참하실 분들은 여기 붙으세효~~~
그동안 마음 속에 여러가지 하고싶은 말씀 많으셨던 분들,
뭔가 터질듯이 부글부글 끓고만 있는데 표현을 못하셨던 분들,
열정과 이성의 충돌로 이리저리 튕겨다니시는 분들,
제가 자리 펴 드립니다.
일단 모이셔서, 가슴 시원~하게 탁! 트인 하늘 아래서,
걸쭉~한~ 막걸리 한사발 꿀꺽 꿀꺽! 들이키고,
자글자글 거리는 삼겹살에 도토릭 묵 한 점 목구녕에 삼키면,
웬수같던 얼굴마저 정겨워보이는 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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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 구선생님과 협의 끝에 날자를 확정하여 수정했습니다.
일자: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시 간: 16:00 ~ 버틸 수 있는 한도까지
회비: 10,000원/인 + @,
Donation 특별식 또는 음료, 술 등 현물은 별도...
(결국, 회비는 기필코 내시라는...)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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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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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 근무날이고...... 완도에서도 너무 머네요....
흑흐흑 맘은 가고픈데.......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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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야
04.19 10:31
세상에~~~~~ 신혼이라니요???
낭구선상님이요??? 허걱.....
너무 뒷북인건가요? ㅋㅋ
전화로 저한테 장가갔냐고 물어보신게 설마 저 약올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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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9 10:35
이번에 공방 가보시면 약올리는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실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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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게시물에서도 생각했습니다만 이럴 때는 확실히 미리 위계 잡아두고 하는 거.. 순도 100%로 지지합니다.
저는 시간적으로 부담되서 못 가겠습니다만.. ㅎㅎ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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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19 11:04
갈려고 준비 중입니다 ^^.
일단 전 거리 및 유부당이어, 바로 갑니다.. 다른 회원님들 못 태워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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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4.19 11:33
차 가지고 가서 음주하면 당일은 못 돌아올텐데... 숙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찬 이슬 안 맞게 재워주시기는 하는 건가요?
선약 있는데... 재워주신다면 깨고라도 가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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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은... 앙마 주니어 돌잔치 합니다.. -0-
재밌게 다녀오세요...
결국 이번에도 앙마는 참석 못하는군요...
낚시동호회 출조도 24일이던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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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2 09:07
돌잔치 축하드립니다. 공방만 아니면, 가보고 싶네요.
즐거운 돌잔치가 되시기를.. 아이 컨디션이 괜찮아서, 돌사진도 방긋 방긋 웃는 사진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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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국 귀국일을 조정해야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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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이고 변동사항 없으면 +_+ 한번 참석해볼까요? 낭구선생님 명성이 자자해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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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4.20 09:07
업체 사람들이랑 캠핑 가기로 했었는데... ... 조정해 보겠습니다. 전 50% 정도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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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04.20 13:53
현재 참가 확정 명단은, 통통배, 오동명, 서영민 (안오면 넌 듀금이여~), 맑은하늘님,
재워줄 공간은 엄청나므로 걱정없이 오실 로이엔탈님,
바다건너 오실 yphan666님,
50%의 확률을 기필코 극복해보실 EXIT님..........
이미 탈퇴란 만행을 저질렀지만, 제 강압에 복귀혈서를 쓰실 몇 분들...
그리고 까만 앙마님, 공방번개는 먼동이 터올때까지 이어지기 일쑤라 앙마 Jr. 재워놓고 오셔도 됩니다.
초보지존~ 아무리 바쁘고 어려워도 사람이 숨통은 틔고 살아야할 때가 있다.
올라와라, 내 이천정류장으로 태우러 갈께. 올만에 술 한잔 하자.
목욜쯤 추가 명단 다시 확보해보겠습니다.
많은들 참석하여 대동단결을 이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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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4.20 15:53
헛간에서라도 재워주신다면야... ㅋㅋㅋ 전 약속된 맴버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해야겠네요. ^_^;;;
그나저나... 요한군, 만날 나한테 닉테러하더니, 통통배님이 대신 복수해주셨네요. 므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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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20 17:48
전 당일이 되어야 가부가 결정이 될 상황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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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고 싶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요.
제가 갔었던 번개는 참 재미있었는데, 그 번개 이후 참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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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04.20 20:10
고구마 밭있던 그쪽으로 모이는건가요 ? 아님 예전 공방인가요 ?
저도 왠만하면 가보겠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늦게 다시 올라와야할듯..
차주형님 번개 때 뵙었죠. 그때 제가 히로 닮으셨다고 말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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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2 09:08
주소 쪽지 드리겠습니다. 주소가 바뀐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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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04.22 14:22
현재 추가 명단은 카이사르님과 당일 결정날 인포넷님이신가요?
현재 미 공개 명단까지 십수명 정도가 되는군요.
흠, 20명을 넘겨보려는데 빨리들 지원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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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4.23 00:16
선약 깨고 참석합니다. KPUG 오프라인 모임은 처음인지라, 두근두근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내비에 뭐라고 찍고 가야 할까요? 3D 지도가 펼쳐지는 최신 내비 보면서도 헤매는데... ㅠ_ㅠ
분당에서 출발합니다. 보험 확실한 녀석으로 들어 놓으신 상태에서 막혀도 차선 안 바꾸는 답답함 이겨내실
자신 있는 분이라면 인근 지역에 한해 픽업 가능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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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ㅂ- 가서 놀다오고 싶지만........
신입으로서 처음가는 워크샵 및 프레젠테이션 준비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해 이번에는 기브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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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3 19:59
백군님도 열심이 하시고... 오시는 모든 분들 조심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yohan~님도 처음 뵙겠습니다 ~~. 배타고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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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4.24 15:41
주소 바뀌었다는 댓글에 움찔~ 해서 맑은하늘님께 손전화 문자 드렸는데, 아직 답장을 안 주셨어요. ㅠ_ㅠ
일단 검색해서 알아낸(?) 예전 주소 찍고 출발하렵니다. 지각하겠네요. -_ㅡ;;;
혹시라도 17시 넘어서까지 도착 안 하면 살았는지 확인 전화 좀 주세요. 011-94삼0-칠오80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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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4 17:04
문자 및 통화 완료.. 이제 집을 나섭니다.
카이사르님께 은봉리로 안내 잘 드렸습니다... 요즘 폰, 롬업으로 인해, 연락처 저장이 왔다 갔다하네요..
신추리는 구 주소, 은봉리는 현 주소입니다 ^^.
우어 뱅기표를 사야하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