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일 첫 시간 예약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못 일어날 거 같아서 10시 50분 영화 예약했습니다.

 

네×버 찍어보니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나오기에 여유 부리면서 09시 30분에 출발했지요.

 

막힙니다. 내비게이션 도착 예정 시간은 11시로 나오네요. -ㅁ-

 

거기에다가... 예전에는 분명히 외곽 순환 도로인가? 그거 타고 한참 가서 바로 일산 도착한 거 같은데...

 

자꾸 김포공항 쪽으로 빠지라고 안내합니다. 오래 전 기억을 믿을까, 내비를 믿을까 하다가...

 

내비를 선택했는데... 신촌 거쳐서 고양 왔네요. ㅠ_ㅠ

 

 

 

아무래도 늦을 거 같아서 중간에 전화로 예약 취소하고... 극장 도착해서 다시 예약했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 전에 예약한 거긴 하지만... 저 포함해서 달랑 다섯 자리 예약이네요.

 

하아~ 분당에서는 볼 수 없고... 근처에도 없고... 그나마 와 본 곳이 일산이라 여기까지 온건데...

 

예전에는 조조 봐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휑~ 했는데... 오늘은 꽤 있네요. -ㅅ-

 

 

 

아... 작은 연못 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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