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쥐의 눈물

2010.04.19 13:08

영진 조회:1158 추천:4

 


집 , 침대-
너는 거기서 자고 있다.
너는 나를 알아채지 못한다 /


나는 날수 있는 쥐-
모두가 다 자고 있는 사이에.


깨지는 소리- 유리창의  너는 졸고 있다.
창을 깨고 들어오지.
그래, 나는 날 수 있는 쥐다.
모두가 자는 사이에!

 

안녕?  내가 바로 너희들 쥐다.
나는 네 쥐다, 나는 너희를 먹기전에

미안함에 눈물 흘린다.


행복? 그건 그저 숨과 비명사이에 존재하는 거야
사고의 바다위에 흔들리는 쪽배같은 존재


밤이다! 우리 날자!  너는 고분고분하다,
이제 너는 나와 피를 나눈 형제!
너도 피를 빨게 된다. 날수있게 된다.

모두가 잠들게 된다!

 

안녕? 내가 바로 너희들 쥐야.
내가 바로 쥐라고, 너희들을 먹고산다

행복? - 그건 그저 날숨사이에 존재하는 거야.
사고의 바다위에 깜빡이는 성냥같은 존재

 

1999,  필립 키르코로브 '쥐새끼'  로씨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079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632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7035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3045
29876 알뜰폰 요금제 덕분에 부담이 없네요. [7] 슈퍼소닉 07.14 256
29875 여름휴가....??? [12] 인간 07.07 460
29874 똥개 근황 그리고 카메라 바꿈질 [21] file 바보준용군 07.07 476
29873 Oscilloscope를 하나 주웠습니다 [14] 왕초보 07.02 655
29872 주말에 에어컨 청소 [5] 해색주 06.23 674
29871 뭔가 새로운 것을 질러도.. [17] 아람이아빠 06.23 674
29870 월드컵 유감 -- 미운게 더 밉네요 [6] 왕초보 06.23 655
29869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6] 해색주 06.22 642
29868 오피스 2019 라이센스 만료라기에 [3] matsal 06.18 662
29867 밝은 미래... 일부 **들 [14] 인간 06.15 648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3] 해색주 06.10 702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5] 왕초보 06.05 766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798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823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761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741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700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679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754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676

오늘:
9,753
어제:
14,254
전체:
24,97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