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쥐의 눈물

2010.04.19 13:08

영진 조회:1009 추천:4

 


집 , 침대-
너는 거기서 자고 있다.
너는 나를 알아채지 못한다 /


나는 날수 있는 쥐-
모두가 다 자고 있는 사이에.


깨지는 소리- 유리창의  너는 졸고 있다.
창을 깨고 들어오지.
그래, 나는 날 수 있는 쥐다.
모두가 자는 사이에!

 

안녕?  내가 바로 너희들 쥐다.
나는 네 쥐다, 나는 너희를 먹기전에

미안함에 눈물 흘린다.


행복? 그건 그저 숨과 비명사이에 존재하는 거야
사고의 바다위에 흔들리는 쪽배같은 존재


밤이다! 우리 날자!  너는 고분고분하다,
이제 너는 나와 피를 나눈 형제!
너도 피를 빨게 된다. 날수있게 된다.

모두가 잠들게 된다!

 

안녕? 내가 바로 너희들 쥐야.
내가 바로 쥐라고, 너희들을 먹고산다

행복? - 그건 그저 날숨사이에 존재하는 거야.
사고의 바다위에 깜빡이는 성냥같은 존재

 

1999,  필립 키르코로브 '쥐새끼'  로씨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65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053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309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4929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90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9] update 왕초보 01.27 106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95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update 해색주 01.13 187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126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138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142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159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122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155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139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208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236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209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176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177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221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222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68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225

오늘:
10,816
어제:
17,421
전체:
19,2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