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이 먹었다고 느끼는 순간..

2016.08.12 20:10

Pooh 조회:580

젊은 직원들과 식사 시간에 어탕 수제비 먹는데, 20대 초 직원들은 자기와 안 맞다고 하고

나이 드신 분들은 이 더위에 몸보신한다고 너무 좋아하는... 저도 땀 흘리면서 국물 안 남기고 다 비웠네요. ㅠㅠ

산초 넣고, 들깨 좀 넣고, 국물이 껄죽하니.. 입맛 없는 이 더위에 딱인데..

한그릇 또 먹고 싶네요. 제가 가는 어탕국수집이 점심시간은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맛집입니다.

그래서 장소는 비밀입니다. ^^


요즘 가끔식 거울 봅니다. 거울 볼때 마다 느끼지만..."넌 누구냐?" ㅠㅠ

염색 할까 말까 고민은 몇년전부터 했는데 옆머리만 조금씩 나는 흰머리 때문에 전체 염색하는게

고민 입니다.

예전에 동안이라는 소리 참 많이 들었는데, 관리 안 하니 한순가 폭싹 늙어버리는중 입니다.

몸은 늙어가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29살이고 싶네요 ㅠㅠ

내 청춘 돌리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719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294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731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9393
27115 우울한 퇴근길 [10] 야다메 08.17 576
27114 낮에는 에어컨 계속 켜는게 전기가 적게든다고 하는군요 [3] file matsal 08.17 1246
27113 별장.. [4] 사드사랑 08.16 473
27112 물놀이와 함께한 3일... [5] file powermax 08.16 564
27111 너무나 긴 3일 [1] 풀맨 08.16 579
27110 Algomaster -- 사기에 주의하세요 [2] 사드사랑 08.16 598
27109 입대 합니다. [34] 스파르타 08.15 779
27108 더워서 이런 마우스를 발명해봤습니다. [4] file matsal 08.15 703
27107 치질 연고 후기(극혐) [4] 바보준용군 08.14 24376
27106 날도 더운데 약간 소름끼치는 상상. [4] 풀맨 08.14 535
27105 너무 공감이 되어서 ㅜㅡㅜ [9] 박영민 08.14 518
27104 Mr. 개돼지 의문의 재평가행 [1] file RuBisCO 08.14 534
» 나이 먹었다고 느끼는 순간.. [13] Pooh 08.12 580
27102 AI, 기계학습, 딥러닝의 차이 [5] file matsal 08.12 1130
27101 캠핑중 입니다 [9] file 바보준용군 08.12 678
27100 이런 직업을 안 가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까요? [7] minkim 08.12 700
27099 뽑기 기계 사장님 죄송합니다 [6] 바보준용군 08.12 806
27098 외국어 전공자에게 다행스러운 일 [3] matsal 08.12 543
27097 이것들이 국민을 븅신으로 아나(전기 누진세 ㅡㅡ ㅅ ㅂ) [9] 바보준용군 08.11 686
27096 '누리' -- 무슨뜻 ? [5] 사드사랑 08.11 4528

오늘:
811
어제:
23,430
전체:
20,91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