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을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유의사나

왜 그것이 펀드형식이어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선되면 이자쳐서 되돌려 준다나뇨?

음..그게 지지율 15% 이상이 확실히 나온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 아닌가요?

일정 지지율 이상이 나오면 선거비용을 국가에서 지원받기 때문에

지지자들에게 자금을 빌려서 쓰는 형식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 나중에 기부는 받을 겁니다.

정치기부금은 합법이지만 

유시민은 지금 국회의원 신분이 아니라 (무슨무슨 후보는 정치인 인증이 안 되죠) 정치기부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지사 출마에 선거비용제한액은 40억 7천 3백만원. (이게 다 있어야 하지는 않겠지만 얼추 비슷하게는 필요하겠죠?)

후원회는 5월 14일부터 가능하니 지금은 받을 수 없고요...

누군가 돈 많은 전주가 나서서 턱 하고 내놓으면 불법정치자금 어쩌고 하면서 검사들이 수사하겠죠?

그래서 빌렸다가 나중에 돌려주는 형식을 취한 겁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이런 펀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합니다.

딴**당에서 가만히 둘리 없죠..자기들은 공모해도 가입자가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이승만 동상 설립 모금했던거 보면 불보듯...;;;

저도 가입을 했습니다.

저도 걱정되는게 이걸 딴**당이 가만두지 않을거기 때문에 선거일 전후로 무슨일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16919.html

'‘경기지사’가 전국적 연대 판깼다'

라는 기사가 올라 왔군요. 끙;

총 가진 넘이 칼 가진 넘에게 5m 밖에서 싸우자 하면 말이 될까요?

민주당이 환골탈퇴하지 않으면 시골의 면장자리나 탐하는 조직으로 몰락합니다.  뭐~이미 그런지도 모르죠.  도대체 야당인지 2중대인지도 의심스러워요.  민서기 따위나 부여 안고 자기 연민에 빠져 있으니......

생각중이랍니다.  저도 아지님과 비슷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 상황을 불문하고, 양자 대결로 가야한다는 지론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