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썼는데....날아가 버렸네요 :)
2010.04.21 16:50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간만에 시간이 좀 생겨서
무의미하게 서핑하는 것보단, 블로그 관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아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었습니다.
스스로에게 기운 나는 글.
더 이상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자신감 있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글.
다 쓰고 저장 버튼을 눌렀는데
어디에도 글 목록이 보이지 않는군요. 허허... -_-;;;;
아마도
글 중간 중간에 남아 있는 우울한 기운 때문에
블로그가 스스로 필터링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훌륭한 인공지능이로구나!
다음 주에도 소개팅 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겁니다.
소개팅을 하고 싶어서라기보다, 누군가를 꼭 만나고 싶다기보다....
경험이 풍부해야 연애 잘 하는 것처럼 소개팅도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이뻤으면..... -_-;;;
(나란 남자, 보통 남자.......)
참고로 나이는 제 나이 -6입니다. 후훗.
왜 드래그를 해봤을까요???
머 그래도 안부러워요
전 이쁜 제 여친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