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간만에 시간이 좀 생겨서

무의미하게 서핑하는 것보단, 블로그 관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아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었습니다.

 

스스로에게 기운 나는 글.

더 이상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자신감 있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글.

 

다 쓰고 저장 버튼을 눌렀는데

어디에도 글 목록이 보이지 않는군요. 허허... -_-;;;;

 

아마도

글 중간 중간에 남아 있는 우울한 기운 때문에

블로그가 스스로 필터링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훌륭한 인공지능이로구나!

 

 

다음 주에도 소개팅 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겁니다.

소개팅을 하고 싶어서라기보다, 누군가를 꼭 만나고 싶다기보다....

경험이 풍부해야 연애 잘 하는 것처럼 소개팅도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이뻤으면..... -_-;;;

(나란 남자, 보통 남자.......)

 

 

참고로 나이는 제 나이 -6입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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