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드한 노래?! 듣고있습니다~
2010.04.21 22:53
흠....
약간 울적하네요....
친구아버님이 돌아가셧다 하시는군요...
어제 연락받았습니다만...제가 육지 올라갈 상황이 아니라...ㅠ
흠...그래서 인지 최근에 올드?!한 발라드를 좀 듣고있네요...
천상련 그아픔까지사랑한거야 겨울바다 같은...
흠...요즘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네요...
대학선배도 하늘나라로...
친구 아버지도....
각종 대외적인 사건들도 있구요....
정말...2012년이 기다려지기까지 하네요...
다들 사고 조심하십시요~!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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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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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솔
04.22 01:41
비가옵니다.....
우울합니다.....
시험입니다.....ㅠ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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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4.22 03:00
오늘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시더니- 요새 우울하시다고 하더군요.
주요 원인은 산 타시다가 인대 좀 나가시고- 요새 일 좀 안풀리고.. 뭐 그러신가본뎅..
장남인 제가 반년 가까이 집을 비우니 좀 약해지셨나봅니다.
" 니가 오면 좀 괜찮을 것 같은데 말야.."
" 아부지, 저 넉달 남았어요 ㅋㅋㅋ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장관 새퀴 때문에 더 늘어진거 ㅠㅠ "
" 허허. 그래그래. 알았다. 또 전화 하마 "
평소에 이런 양반이 아닌데 말이죠. 살면서 처음 들어본듯 =ㅅ=..
이번 주는 좀 자주 전화드려서 관리를 해드려야겠어요 +_+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