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자전거 호구 조사. ^^
2010.04.22 10:4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동차보다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역시나 재미로 적어볼까합니다.
별도 양식은.. 없어요.. ㅋㅋ
코멘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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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미니벨로 한대, 화이트, 접이식입니다. 고속버스에 접어 넣고 지방출장가서 타고 다니기도 좋아요~
요즘은 출퇴근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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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스케일 70 08년식입니다.
와이프는 다혼 Speed D7 역시 08년식
아들은 22인치 시보레 마크단 MTB형 아동 자전거..
주말에 세대가 한강에서 줄줄이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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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4.22 11:58
알톤에서 나온 작은 자전거. 의미 없지만, 접이식.
한번 꺼내야 하는데~~ 하고 생각하고 그냥 모셔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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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22 12:00
스트라이다 2005년식. 차에서 내려 짧은 거리를 다닐 때 주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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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조정
04.22 12:00
조립식(말그대로 브랜드명 없는-_-) 자전거 08년식입니다.
어제부터 앞바퀴 브레이크가 계속 휠에 닿아 있어, 출퇴근 시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출퇴근 길에, 벚꽃이 만발해서 기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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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리 20인치 접는자전거 1대(제껍니다.), 옥양묻지마 20인치 접는자전거 1대(큰아이꺼), 렉스포 18인치 어린이용 1대(작은아이꺼)
- 작은녀셕이 기어달린거 사달라고 졸라대는통에 고민입니다. ( 뭐든 험하게 다루는지라.... 제꺼는 새건데.... 주자니 망설여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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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야
04.22 12:54
Ironhorse desperado 라는 모델입니다. 브랜드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생소한 브랜드 이고,
아마 국내에는 한대 밖에 없을겁니다.
2001 년쯤에 뉴질랜드에서 구입해서 , 뉴질랜드 와 호주를 여행했고요 또한 우리나라도 꽤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서울 근교에 어지간한 MTB 코스는 거의 다 섭렵한 자전거 입니다.
이제는 자전거가 불안불안 해서 산에서 다운힐하면 어딘가 부러질거 같아서 왠만하면 산에는 끌고 가지 않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많은 곳을 타고 다닌 자전거라서 애착때문에 섣불리 다른 자전거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짐받이와 유아 안장 설치해서 우리 딸래미 랑 같이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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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04.22 13:03
알톤 rct300 타고 있습니다.
이번에 MTB 새로 살려고 총알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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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4.22 13:05
알톤 아메리칸이글이 있었으나... 삼촌 드렸습니다.
자전거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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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4.22 13:14
삼천리 그라스호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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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한토끼털
04.22 13:15
다혼 뮤P8로 가끔 자출합니다.
속도도 잘나고 외관도 맘에 드는데, 로드에 대한 동경으로 판매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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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모르고 산 아팔란치아 3.1D...2년째 숙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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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4.22 14:02
다혼 우베공 흰색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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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떻게 올리는 건가요?
미니벨로만 좋아하다보니 스트라이다 5.1 화이트 / 다혼 뮤 우노 / 다혼 해머헤드 5.0을 타고 있습니다.
접어두면 베란다에 3대가 다 들어가고도 자리가 많이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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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입력하시고 바로 밑에 보시면 파일첨부가 있는데 첨부하시고 오른쪽에 본문 삽입이라는 버튼을 누르시면 댓글에 사진에 함께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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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통조림
04.22 15:01
오리 클래식 09년식
짐받이랑 뒷 머드가드 떼고 다닙니다. 다시 달고다니고싶은데 공구가 없네요...
라이저바랑 그립, 타이어만 바꿨네요
주로 여의도 ~ 청담대교 구간으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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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4.22 15:38
티티카카 스피드 타고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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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4.23 00:23
자전거 샾 주인 아저씨가 제주 여행용으로 조립한 거 구입해서 3년 넘게 타고 있습니다.
분당 온 뒤로 타이어만 두 번 갈았는데, 많이 탄 것도 아니고... 몇 달만에 타면 늘 펑크입니다. ㅠ_ㅠ
녹이 많이 슬어서 싹 분해한 뒤 녹 제거하고 다시 조립했음 하는 마음이 간절한데... 직접 하기는 좀 그렇고
돈 주고라도 어디 맡기고픈 심정입니다. 기어 바꾸면 자꾸 이상한 소리도 나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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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3 00:38
잔차 3대인데, 몇일전 약수터 물뜨러 갈때 운반용으로 긴 겨울 놀렸던 것들 움직여 봤답니다.
이러다 녹슬겠어요 ... 브랜드 있는것은 거의 없고, 저가 자전거들 3대 있네요 ^^. 그래도, 용인에서 서울 한강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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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sub 30입니다. 한강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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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로
04.23 04:10
2003년 산. 록키 마운틴 -엣지-
아메리칸 이글, 메리다, 여러대 가지고 있었는데 모두 성능이 못 미쳐서 이것만 남기고 처분했습니다.
어지간한 하이브리드보다 잘~나갑니다. 풀샥이라 비포장에서도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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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4.23 06:00
BikeE CT라는 세미리컴번트 (아들용으로 남겨놓았습니다.)
Downtube 풀샥 미니벨로 한 대(집사람용입니다만... 가끔 제가 탑니다.)
그리고...
오고 있는 Downtube 앞 샥만 있는 것(제 것입니다.) 하나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하셨을지 모르지만... 거쳐간 놈들도 많습니다. 중가부터 저가까지... 고가는 없습니다. ^^ 취미생활치고는 돈 안 들이려고 애씁니다만...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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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04.23 07:01
막상 쓰려니까 제 자전거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삼천리는 아니고... 음...
99년에 15만원 주고 구입한 사이클...
총 주행 거리가 1만 km는 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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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비
04.23 08:00
하운드600(집사람용입니다..)과
아팔에서 mv20(며칠전 구입)으로 넘어 왔습니다.
산이나 비포장은 아예 가질 않으니, 미벨로 넘어 왔는데..
mv20이 생각 만큼(?) 잘 나가네요..^^
스트라이다 짝퉁 2대 소유하고 있습니다. 검정, 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