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의 스폰서, 성접대 뭐 이런 이야기가 새삼 문제가 되고 있지만
2010.04.22 17:28
버젓이 행해지면서도 직시하지 않을 뿐인 불편한 진실이 이것 뿐일까요.
성매매를 금지한다고 하지만, 강남 골목골목마다 수많은 업소들과 모텔들이 성업중이죠. 관할 경찰서의 담당 경찰들이 몰라서 단속 안할까요?
선거철만되면 잡히는 간첩, 선거철만되면 유출되는 연예인 비디오...자세히보면 사건발생일자와 뉴스로 터트린 일자는 꽤 차이가 있는 법입니다. 언론들이 바보라서 한참이나 묵은 뉴스를 기사화할까요.
검사도 사실 그렇습니다. 요샌 많이 깨끗해져서 뒤봐주기 어렵다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 안마시고, 골프 안치는 검사가 있나요? 자기돈 내는 바보가 있던가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이슈가 된 참에 청소를 할 필요는 분명히 있죠. 하지만, 아직은 너무 만연한 관행인지라 뿌리 뽑기엔 꽤나 진통이 따를 겁니다.
드럽다고 똥을 그냥 신문지로 덮으면 냄새만 지독해질 뿐입니다.
여름 되기 전에 다 정리 해야죠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