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집근처 도로가 한가합니다. 평소 다른 일요일때보다 너무 한가한게 차들이 거의 없네요.

명절날 처럼 한가합니다.

12시가 다 되어 갈 무렵에 백화점을 갑니다. 주말인데 백화점 주차장 들어가는게 밀리지

않네요. 오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평소 오후에 백화점 한번 들어갈려면 40분 줄서서

주차장 진입 했었던 것 같았는데 혼잡하지 않네요.

백화점 안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니 그제서야 돗대기 시장처럼 사람이 넘쳐 나네요.

밥 먹다가 회사사람 만나고...ㅡㅡ;;; 대구는 역시 좁네요.


택시 운전사...  가슴 먹먹하고 그때 가해자들이 아직도 잘 먹고 잘 사는것 보니 답답해서

안 볼려다가 보게 된 영화입니다. 왼쪽에 젊은 부부가 초등학생으로 된 아이 데리고 와서

영화 보는데, 아이가 엄마에게 군인들이 왜 저러냐고 하니 엄마가 "나쁜 아저씨들이 잘못

할려고 해서 시민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니깐 저렇게 한다고"... 그렇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어른으로서 아이 보기 부끄럽고... 그 부모님들 자식 교육 방식이 존경스럽더군요.

영화의 결말은..... 저 역시 결말 그데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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