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데탑을 7년 주기로 교체해 줘서 내년에 교체 예정이고,

전에 미국에서 일했을 때는 노트북을 (전체적으로 데탑을 전혀 안 썼었습니다) 2년 주기로 교체해 줬었습니다. 


지금 집의 노트북이 이제 만 4년이 꽉 차고 5년에 접어 드는데,

교체를 하는 것이 투자일지 낭비일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종종 인내심을 테스트하거든요. 


제 기억에 인텔 3세대 칩세트에, 8기가 메모리, 500GB 하드인데

그냥 SSD로 교체하고 시스템 한 번 다시 깔고 한 1년 정도 버텨 볼까 싶기도 하고 

이 참에 교체할까 싶기도 하네요. 


케퍽 분들께서는 얼마나 자주 컴을 교체하시나요?

그리고 교체하고 나면 구형 컴은 어떻게 처분하시나요?

중고로 판매들 하시는지, 그렇다면 가격은 어떻게 산정들 하시는지요?


저는 보통 컴이 거의 죽을 때까지 써서 중고로 팔아 본 적은 없고

대신 컴을 가끔 쓰시는 어르신이나 아이들에게 양도하기는 했었거든요. 

컴이 많이 싸지고 전화가 일정 부분 그 기능을 대신하다보니 

이제 그것도 그닥 필요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케퍽 회원님들은 자유로운 경험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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