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디스켓이란 말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 저는 아직 집에 디스켓이 쌓여있습니다만, 저거 날 잡아서 버려야지 하고 있습니다. CD/DVD도 사라져가고.. 부팅 USB도.. USB Type-A 콘넥터가 없으면 조금 갑갑할 듯.

디스켓은 개기일식때 쓰기 위해서라도 ^^

2024년에 미국에 개기일식이 있다는데 그때 쓸거라고 했다간.. ㄷㄷㄷ

ㅎㅎ 당장 급한 불은 이렇게 끄는게 정상이죠.

맞습니다. -_-;; 칩이 동작않는 원인중 상당수도 이것입니다. ㄷㄷㄷ (해결에 수십억 든다는 것이 함정)

가족.. 이 문제죠. 언제나. -_-;;

생활노하우에 글 하나 써주세요.

맞습니다. 저는 램 모듈 하나에서 에러가 나서.. 그 램을 꽂은 상태에서 부팅까지는 잘 되는데 잘 돌다가 원인모르게 죽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램 에러 찾는 프로그램 구해다가  (이게 부팅하는 CD더군요) 테스트해보니 과연.. 망가진 모듈이더라구요. ㄷㄷㄷ

심하면 CMOS배터리를 뽑았다가 꽂아야 하는 사태도 생기죠. ^^ 그런 뒤에 몇년 아무 탈없이 잘 쓰기도 합니다. (인격도야는 덤입니다)

우어 ㄷㄷㄷ.. 냄새 맡는 고수들이 두번째로 하는 짓이라고 합니다.

 ㅋㅋ 남친한테 카톡한다.. 랑 일맥상통하는..

아주 가끔 콘덴서의 바닥쪽이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멀쩡해 보이지만 살짝 삐딱해져 있는게 증상의 전부라는.. ㄷㄷㄷ

오오 역시 장비를.. :)

일단 꽂힌건 다 한번씩 눌러보는게 크게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이게 아재의 정답인듯 한데.. ( ..)

^^ 저는 거의 언제나 백업 컴퓨터가 줄 서 있기때문에 새 컴퓨터를 배송하는 단계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컴퓨터는 아무 일 없을때 주문하는게 제맛이죠)

백업은 백업일 뿐......고장난 PC는 유니크 하니까, 새로 사서 그 유니크함을 대체해야 되거든요. ^^;;

흐흐 지금 싱글 코스프레 하시나요 ? ( '')

ㅎㅎ 맞아요. 멀쩡하게 잘 쓰던 케이블이 안 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 일 중 하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