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빵
2017.12.22 13:49
밀가루랑 부침가루가 좀 남아 있어서 계란이랑 우유랑 이것저것 사 와서 김치전을 구우려고 했었는데요...
딴짓하면서 굽다보니 자꾸 타버려서 김치빵으로 메뉴를 변경하여 오븐에 적당히 구워서 만들었어요.
역시나 양 조절 실패로 엄청 많이 만들어 버렸네요.
당분간은 이것으로 식사를 대신 해야 겠어요.
(。•́︿•̀。)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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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12.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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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2.22 21:25
김치를 한번 씻어서 사용했더라면 좋을 듯 해요.
그냥 사용했더니 좀 짜네요. 술안주 정도로는 괜찮아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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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12.22 22:53
오, 정말 두툼하군요. 그래도 먹어보면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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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2.23 03:55
조금 달달하게 만들어 먹으면 괜찮을 듯 싶어요. 설탕이나 꿀을 좀 넣으면... ^^ -
차안
12.23 10:08
맛있어 보이네요. 소주와도 잘 어울리고 맥주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
맑은샛별
12.23 17:44
조금 짜게 되었지만 비쥬얼은 어느정도 빵처럼 나왔어요. ^^ 안주로 먹다보면 배 불러서 술을 적게 마시게 될 듯 하네요. ^^ -
차안
12.24 00:39
좋은 효과인데요? ^^ 막걸리랑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단짠단짠~ -
맑은샛별
12.24 03:04
그렇네요. 막걸리랑 단짝일 듯 싶네요.
칼로리가 높아서 살도 금방 찔 듯 해요. ^^
맛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