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안녕~!!
2017.12.31 23:14
정신없이 달려온 2017년 이었습니다.
이제 2017년이 한시간 남짓 남았네요.
지난10월에 폐렴으로 입원하신 모친께서 는 일반실과 중환자실 을 오가며 생사를 넘나드시다가 겨우 안정되서 현재는 일반실 에서 회복중 이십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더디지만 그래도 회복은 되가고 계십니다. 그 와중에 하루에 두번씩 중환자실로 하루도 빠짐없이 면회다니시던 이버지 께서는 요몇일사이에 독감에 걸리셔서 집에만 계십니다.
저 역시 요 몇일 병원 약 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 몇년은 대상포진부터 시작해서 독감A 독감C 쉬지않도 걸리더니 찬바람만 나면 매년 아픕니다. 저도 나이먹어가는 증거겠지요?? T.T
직장은 1년가까이 회사밖에서 생활하다가 올봄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업무가 외근이 많아서 여전히 대부분을 밖에서 생활했습니다.
10월에 업무 조정이 되서 앞으로는 내근이 많아지겠지만 그래도 출장업무는 뗄수가 없네요.
1년가까이 밖에서 생활한 바람에 주위의 동료들이 많이 떠낫습니다.
믿고 따르던 팀장님이 배신(?) 하고 떠나는 바람에 더많이 서운하고 힘들었지만.... 어쩌겠습까 그냥 버티고 다녀야지요.
그바람에 팀내 거의 최고참이 되버렸습니다.(실무경력 으로는 최고참 입니다.) 저만 바라보는 십여명의 팀원들 을 지도하고 가르쳐야 됩니다. 그나마 신임팀장님 과는 마음이 잘맞아 버틸만 은 합니다. ^^
2018년 에는 저도 그렇고 KPUG회원님들 모두 신나고 행복한일들만 정신없이 계속 생겨나기를 기원해봅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 2017년이 한시간 남짓 남았네요.
지난10월에 폐렴으로 입원하신 모친께서 는 일반실과 중환자실 을 오가며 생사를 넘나드시다가 겨우 안정되서 현재는 일반실 에서 회복중 이십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더디지만 그래도 회복은 되가고 계십니다. 그 와중에 하루에 두번씩 중환자실로 하루도 빠짐없이 면회다니시던 이버지 께서는 요몇일사이에 독감에 걸리셔서 집에만 계십니다.
저 역시 요 몇일 병원 약 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 몇년은 대상포진부터 시작해서 독감A 독감C 쉬지않도 걸리더니 찬바람만 나면 매년 아픕니다. 저도 나이먹어가는 증거겠지요?? T.T
직장은 1년가까이 회사밖에서 생활하다가 올봄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업무가 외근이 많아서 여전히 대부분을 밖에서 생활했습니다.
10월에 업무 조정이 되서 앞으로는 내근이 많아지겠지만 그래도 출장업무는 뗄수가 없네요.
1년가까이 밖에서 생활한 바람에 주위의 동료들이 많이 떠낫습니다.
믿고 따르던 팀장님이 배신(?) 하고 떠나는 바람에 더많이 서운하고 힘들었지만.... 어쩌겠습까 그냥 버티고 다녀야지요.
그바람에 팀내 거의 최고참이 되버렸습니다.(실무경력 으로는 최고참 입니다.) 저만 바라보는 십여명의 팀원들 을 지도하고 가르쳐야 됩니다. 그나마 신임팀장님 과는 마음이 잘맞아 버틸만 은 합니다. ^^
2018년 에는 저도 그렇고 KPUG회원님들 모두 신나고 행복한일들만 정신없이 계속 생겨나기를 기원해봅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행복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