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손전화기 고장으로 깨끗한편에 속하는 한입 베어드신 사과 전화기 여섯 째 를 17만원에 모시고 와서 8일째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 회로가 단선 되었더군요-_-...무상으로 수리 ...이런 젠장 며칠만 참을 껄-_-)

옆동네에서 전부터 한번 쯤 써보고 싶은 괴랄한녀석이 65000원에 나오셔서 낼름 집어 왔습니다.

(써보고 괜찬으면 사과폰 도로 팔아 먹을라고요-_-...갠역시도 팔아 버리고-_-)

패드폰 X 라고 라고 하는놈입니다.

도킹베이스에 삽입하면 9인치 타블렛이 되는 괴랄한놈이죠.

금형을 재탕했는지 모르겠지만 베젤크기가....-_-...

흔히 말하는 농사 지어도 될크기 입니다.

뭐 성능은 그냥 그냥 쓸만하고요-_-....(제가 똑독한 전화기로 고작 한다는게 음악이나 듣고 유튜브나 보고 인터넷 이나 하고 인터넷 뱅킹 이랑 버스 지하철 앱 쓰고 전화 메신져 끝 이라서-_-.......아 게임 하나 하네요 소녀 전선 이라고-_-.....덕후게임-_-...성능은...굳이 비교하자면..노트4정도 되겠네요....안드로이드는 퍼포먼스 안나오면 당췌 쓸수있는놈이 아닌지라...)

뭐 이거....애매해서 못쓰겠는뎁쇼-_-..두껍고!!!!

걍 데이터 쉐어링 유심하나 신청해서 밖에서 그냥 좀 큰화면으로 유튜브나 볼까 하고 그렇게 쓰고 있어요

둘중하나를 내쳐서 손실을 매꿔야 하는 판국인데....세팅하기도 귀찬고 게임도 안하고-_- 사과폰 쓸까봐요...(저는 애플 제품 게으른사람이 쓰는거라고 이야기 합니다-_-..)

아이폰 4s  5s는 작아서 참좋았는데 커진 아이폰은 ....왠지 짜증이나네요...아..작고 아담한거 뭐없나...ㅠㅠ